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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강에서 오물 뒤집어 쓴 '마크롱'...파리 올림픽에 무슨 일이? [숏폼]

    최근 SNS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물·똥을 뒤집어쓴 믿기 힘든 이미지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센강에 똥을 싸자” 캠페인의 일부분입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철인 3종 경기의 수영과 ‘수영 마라톤’으

    2024-06-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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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청대는 테슬라… 美 전기차 시장 점유율 50% 깨질 듯

    테슬라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점유율 50% 선에서 밀려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자동차 판매 데이터를 제공하는 마크라인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2개월 동안 테슬라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61만8000대였다. 이에 비해 다른

    2024-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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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볕 아래 털모자 쓴 英근위병, 결국 실신…“연례 행사처럼 사고 반복”

    영국 근위병이 더위에 기절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매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면서 근위병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4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버킹엄 궁전 인근에서 나루히토 일왕 부부의 국빈 방문 행사 리허설 도중 한

    2024-06-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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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회장, 美서 'IT 인싸' 만나…“전례없는 기회 보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최 회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 외서 IT 인싸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면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각각 찍은

    2024-06-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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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돌파… 美 기업 중 5번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2조달러(약 2789조원)를 돌파했다.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낮 12시 50분(서부 시간 오전 9시 50분) 아마존 주가는 3.43% 상승한 192.73달러(26만8376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2조50억

    2024-06-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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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또다시 韓에 경고…“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시, 양국 치명적인 결과”

    러시아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할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하면서 “양국의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6일(현지 시각) 코메르산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제12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법률포럼에서

    2024-06-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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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 간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핵심 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3국의

    2024-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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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 간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핵심 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3국의 경제안보

    2024-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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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 간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핵심 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

    2024-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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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무부에서 열렸다.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왼쪽부터),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2024-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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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만에 '자유의 몸' 어산지… 고국 호주 도착

    미국 정부 기밀을 폭로해 ‘세기의 폭로자’라고 불린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26일(현지시간) 석방돼 고국인 호주에 도착했다. 호주 AAP 통신에 따르면 어산지는 이날 오후 7시 30분경 호주 캔버라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비행기 문을 열고 나오면서 주먹을 불

    2024-06-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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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궁까지 진입한 볼리비아軍, 3시간 만에 '쿠데타' 종료한 이유는

    남미 국가 볼리비아에서 군부가 26일(현지 시각)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쿠데타를 시도했다가 단 몇 시간만에 철수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FP ·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무장한 볼리비아군 장병들이 탱크와 장갑차 등을 앞세워 수도 라파스 무리요

    2024-06-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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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도 지사, 기후 위기 국제단체 '언더2연합 아·태 지역' 공동의장 재당선

    김태흠 충남도 지사가 기후위기 대응 국제기구인 언더2연합(Under2 Coalition) 2024∼202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에 재당선됐다고 27일 도는 밝혔다. 공동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선출하며

    2024-06-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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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머신 타던 인니 여성…등 뒤 창문으로 '추락사'

    인도네시아의 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트레드밀) 위를 걷던 여성이 뒤에 있던 창문 밖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주 폰티아낙의 한 체육관에서 러닝머신을 타던 22세 여성이 추

    2024-06-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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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강타한 폭염…링컨 조형물도 '벌러덩'

    미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워싱턴DC에 설치된 밀랍 조형물이 더워 쓰러진 듯이 녹아내려 눈길을 끈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DC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을 묘사한 밀랍 조형물이 녹아내려 온라인

    2024-06-2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