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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법원, 수술 없어도 성전환 인정… “정체성이 여자라면 여자”

    일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이 여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바뀐 성별에 가까운 생식기 출현(외관 요건)의 규정을 충족하지 않는 당사자가 신청한 호적상의 성별 변경을 인정하기로

    2024-07-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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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폭염 속 '차 안 방치' 아동 사망 잇따라… “올해만 10명”

    미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차 안에 홀로 방치된 아이가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남쪽으로 160㎞ 떨어진 투손 지역에서 2살 된 아이가 차 안에서 숨졌다. 아이는 아빠와

    2024-07-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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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 166조' 인도 재벌가 막내아들, 4500억 초호화 결혼식 올린다

    아시아 최고 갑부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29)가 인도 뭄바이에서 초호와 결혼식을 올린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난트는 오는 12일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이자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인 라디카 메르찬트

    2024-07-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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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또 말실수…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입니다!”

    대선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전쟁 상대국인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라고 소개하는 아찔한 말실수를 저질렀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

    2024-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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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배우가 속옷만 입고 냉동고에 들어간 이유 [숏폼]

    미국의 유명 여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냉동고에서 속옷 차림으로 나옵니다. 자세히 보니 마스크 팩도 붙인 상태였는데요. 그러고는 카메라를 보곤 “왜?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를 한 것이다”라고 말하였죠. 알고 보니 이 여배우는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2024-07-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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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경제침탈 주역 日 새 1만엔 주인공, 현지인도 난색 표한 이유는?

    지난 3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20년 만에 새 지폐를 발행하면서, 1만엔 도안에 새겨진 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여성편력이 재조명됐다. 10일 아베마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새로운 도안이 채택된 1000엔, 5000엔, 1만엔 신권이 유통되기 시작했

    2024-07-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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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우군도 등돌렸다…펠로시·조지클루니 “사퇴, 결정 내려야 할 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완주 의지를 재차 강조했지만, 그의 편에 섰던 낸시 펠로시 전 연방 하원의장,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까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며 사퇴론에 불을 지폈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오랜 동맹인

    2024-07-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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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라스베이거스, 5일째 46도 넘어… “폭염에 사망자 속출”

    미국에서 서부와 일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전체 인구의 40%가 넘는 1억 4200만명 이상이 폭염 경보 영향권에 들었다. 폭염 경보는 서부 지역과 일부 동부 지역에 집

    2024-07-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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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상황에 환호?”…둥팅호 제방 복구했지만 中 여론 '싸늘'

    한달 가까이 지나가는 폭우와 홍수로 인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의 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된 끝에 수위가 낮아졌지만 허술한 복구 작업과 깃발을 흔들며 자축하는 분위기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10일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2024-07-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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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소년인 줄”… 美 35세 남성의 동안 비결은 무엇?

    10대 소년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가진 35세 미국인 남성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신인 마일스 메이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밖에 나갈 때는 옷으로 피부를 가린다. 평생 술에는 입도 대지 않았다

    2024-07-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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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가장 특별한 'OO 미인대회' [숏폼]

    이 미모의 여성들은 연예인일까요? 모델일까요? 네, 이들은 사람이 아닌 AI입니다.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가장 아름다운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1500명의 AI 미녀가 참가했는데요. 준결승과 최종 결선을 거친 끝에 최초의 ‘미스 AI

    2024-07-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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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 5200m서 발견된 미라…22년 전 실종된 美 산악인으로 확인

    22년 전 안데스 산맥에서 실종됐던 미국의 한 등반가가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10일 AP 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안데스 산맥 서부인 코르디예라 블랑카 산맥의 후아스카란(해발 6768m) 5200m 지점에 있는 캠프에서 시신 한 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후아

    2024-07-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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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대학에 '판다 전공' 생겼다… 신입생 첫 모집

    중국 최초로 개설된 ‘자이언트판다 단과대’가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9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시화사범대학은 올해 9월 자이언트판다학원 소속 야생동물·자연보호구역관리 전공으로 50명의 학부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이언트판다학원

    2024-07-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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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은 '테슬라'…머스크 “똑똑한 사람들”

    한국인 투자자들이 테슬라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데 대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똑똑한 사람들”이라며 흡족해했다. 8일(현지 시각) 테슬라 관련 소식을 전하는 ‘테슬라코노믹스’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

    2024-07-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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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흙수저' 부총리 패션 논란… “너무 비싸”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의 부인 빅토리아 스타머와 앤절라 레이너 영국 부총리가 잇달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너 부총리는 최근 사흘 연속으로 영국의 여성복 브랜드인 ‘ME+EM’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2024-07-10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