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스타가 된 '美 최대보험사 CEO 살인범'…높은 인기에 다큐멘터리까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HC) 그룹의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뉴욕 한복판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살해 혐의를 받는 루이지 맨지오니(26)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라임

    2024-12-18 20:50
  • 기사 썸네일
    '100m 13.97초 주파' 70대 中 할아버지의 비결

    중국에서 한 70대 할아버지가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중국 관영 CCTV 닷컴 등에 따르면 71세 남성 진후이씨는 지난 10월에 열린 '중국 전국육상마스터스' 100m 육상 경기 70대 부문에 참가해 13.97초로 우승을 차

    2024-12-18 20:50
  • 기사 썸네일
    애플, 콩고와 '피 묻은 광물' 논란… “사용 안 해” 반박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애플 현지 자회사들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이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이른바 '피 묻은 광물'을 쓴다는 이유에서다. 애플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콩고민주

    2024-12-18 20:50
  • 기사 썸네일
    '탑건' 톰 크루즈, 美 해군 최고등급 공로상 받았다… “조종사들 희생 알려”

    영화 '탑건'에 출연한 배우 톰 크루즈(62)가 미 해군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속편을 촬영하고 있는 크루즈는 이날 런던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

    2024-12-18 20:50
  • 기사 썸네일
    실시간 방송 중 강도당한 남미 인플루언서 [숏폼]

    남미의 인플루언서가 차량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 강도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는 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밀리카 씨로, 차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정체불명의 괴인이 그녀가 타고 있던 차량의 창문을 깨고, 방송 중이던

    2024-12-18 20:50
  • 기사 썸네일
    '좀비마약'에 중독된 돌고래… 멕시코만서 무슨 일?

    미국·멕시코·쿠바와 접한 멕시코만 지역 돌고래에게서 '좀비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은 '자유롭게 헤엄치는 큰돌고래(Tursiops truncatus) 지방층에 있는 의약물'라는 제목의 연

    2024-12-18 19:30
  • 기사 썸네일
    中 우주비행사 2명, 9시간 동안 우주 돌아다녔다… “세계 최장 기록”

    중국 우주비행사 2명이 9시간에 걸친 우주유영(선외활동·Extra-vehicular activity)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 최장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국(CMSA)은 선저우19호 비행사 차

    2024-12-18 17:20
  • 기사 썸네일
    북한 백화점에 샤넬·나이키·아디다스가 있다? [숏폼]

    북한 평양에 위치한 대성백화점에서 여러 해외 고급 브랜드들이 아직도 입점해 있는 정황이 포착되며, 각종 수출을 제한하는 대북 제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성백화점'은 고급 사치품을 판매하는 북한의 백화점으로, 김정은의 통치 자금 담당으로 알려진 북한

    2024-12-18 15:30
  • 기사 썸네일
    외신의 감탄… “빨리 빨리(pali pali)의 민족, 윤 대통령 탄핵까지 빠르게”

    12·3 계엄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12월 14일)까지 불과 2주도 걸리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신속한 처리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의 영향이라고 봤다. 18일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빨리빨리(hurry-hurry) 문화가

    2024-12-18 13:53
  • 기사 썸네일
    “추정 재산만 17조원”… 러시아 망명한 시리아 독재자 첫마디는

    축출당한 뒤 러시아로 망명한 시리아 독재자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전 시리아 대통령인 바샤르 알 아사드는 대통령실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망명이 계획된 것이 아니며 마지막까지 순간까지 반군에 맞서 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12-18 11:30
  • 기사 썸네일
    美 실내 수영장에 다이빙한 '자동차'

    미국에서 난데없이 자동차가 건물 벽을 뚫고 들어가 실내 수영장으로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abc7 로스앤젤레스·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레드랜즈 카운티에 있는 24시간 피트니스 센

    2024-12-18 11:00
  • 기사 썸네일
    메타 '스마트안경' AI 탑재하더니… “실시간 통역하고 질문에 대답도 척척”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의 스마트안경에 '라이브 AI' 기능이 추가된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메타는 조기 사용(Early Acces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레이밴 메타 스마트안경 사용자를 대상으로 AI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2024-12-18 10:50
  • 기사 썸네일
    “춤추듯 둠칫둠칫”… 아프리카 덮친 '딩가딩가' 병 정체는

    아프리카 국가 우간다에서 마치 춤을 추듯 몸이 덜덜 떨리는 정체 불명의 질병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 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 아프리카는 우간다 매체 더 모니터를 인용해 최근 우간다 분디부교 지구에서 '딩가 딩가'(Dinga Dinga)로 불리는

    2024-12-18 05:40
  • 기사 썸네일
    英 수면 전문가의 경고… “수면부족 누적되면 '골룸'될 수도”

    영국의 한 침대회사가 장기간 수면부족이 이어질 경우 사람의 몸이 어떻게 바뀔지 섬뜩한 이미지로 경고했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침대·매트리스 회사 벤슨스 포 베드즈는 수면 전문가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사람의 신체가

    2024-12-17 20:20
  • 기사 썸네일
    美 동부서 잇따른 '정체불명 드론'에 시민들 공포… 음모론도 확산

    최근 미국 동부 일대에서 의문의 드론(무인기)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관계당국은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뉴욕, 뉴저지

    2024-12-1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