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로마시대 무덤서 발견한 '붉은 액체'…2000년 묵은 '화이트 와인'이었다

    2000년 전 무덤에 묻혔던 와인이 마르지도, 비가 스미지도 않은 액체 상태 그대로 발견돼 화제다. 다만 묻힐 당시에는 화이트 와인이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산패돼 붉은 색을 띠었다. 최근 유럽 전문채널 유로뉴스에 따르면 과거 로마 시대 매장지였던 스페인 안달루시아

    2024-06-24 19:50
  • 기사 썸네일
    최태원 회장 '판결문 경정' 재항고…“수정으로 해결될 문제 아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항고심 재판부의 판결문 경정에 대해 불복해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24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에 판결문 경정 결정에 대한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잘못된 계산에 근거한 판결이 판결의

    2024-06-24 18:30
  • 기사 썸네일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여전히 사랑스러워”

    미국에서 열린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의 우승은 8살 페키니즈에게 돌아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는 8마리의 개가 경쟁했다. 이날 대회에서 승리한 ‘와일드

    2024-06-24 17:15
  • 기사 썸네일
    “우주 쓰레기가 가정집에 쿵”… 나사에 1억 손배소 제기

    하늘에서 떨어진 우주 쓰레기에 지붕이 파손된 미국의 한 가정집이 미 항공우주국(NASA)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법무법인 크랜필 섬너는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사는 가족을 대리해 8만달러(약 1억1000만원)의 손

    2024-06-24 14:44
  • 기사 썸네일
    “거리에 천 덮인 시신들이…” 사우디 성지순례 중 사망자 1300명 넘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정기 성지순례(하지; hajj) 기간 동안 1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3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올해 성지 순례 기간 중 온열질환으로 숨진 이가 1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건 당

    2024-06-24 11:25
  • 기사 썸네일
    “北, 반년 만에 러에 폭발물 7만 4000톤 전달…포탄 160만 발 수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방위협정에 서명하며 관계를 다진 가운데, 북한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러시아에 7만 4000톤(t) 이상의 폭발물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2024-06-24 10:55
  • 기사 썸네일
    모나리자 이어 스톤헨지까지… 환경단체 테러 당했다

    영국의 환경단체가 세계적 관광명소 스톤헨지에 주황색 물감을 분사해 논란이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윌트셔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에 주황색 물질을 뿌린 혐의로 니엄 린치와 라잔 나이두 등 2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은 모두 환경단

    2024-06-22 20:50
  • 기사 썸네일
    4달러 주고 산 꽃병, 알고 보니 마야문명 유물이었다

    미국의 한 중고품 가게에서 4달러(약 5500원)에 구매한 꽃병이 약 2000년 전 고대 마야 문명 유물로 밝혀졌다. 19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는 메릴랜드주 워싱턴에 거주하는 여성 애나 리 도지어가 2000년 전 마야 문명 도자기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한

    2024-06-22 19:50
  • 기사 썸네일
    '마블 로키' 닮은 신종 공룡, 이름도 '로키케라톱스'로

    7800만 년 전, 지금의 미국 몬태나주에 서식했던 공룡의 이름이 ‘로키케라톱스’로 확정됐다. 미국 스미소니언 열대연구소는 조 세르티치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고생물학자와 미국과 캐나다 국경 인근에서 발견된 신종 공룡에 대해 공동 집필한 연구 논문을 오픈 액세스 저널 ‘P

    2024-06-22 17:20
  • 기사 썸네일
    “수배지에서 본 얼굴이?”…아동 성범죄자 발견한 뉴욕 시민, 주먹으로 응징

    미국에서 흉기로 13세 소녀를 위협한 뒤 강간한 아동 성범죄자가 분노한 시민들에게 붙잡혀 몰매를 맞았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지오반니 잉가-란디(25)는 10대 세 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한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2024-06-22 14:50
  • 기사 썸네일
    육지 거머리 '점프' 첫 포착… “100년 논쟁 끝”

    학계에서 오랜 기간 논쟁이었던 점프하는 육지 거머리의 모습이 최초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포드햄대학, 뉴욕시립대(CUNY) 공동 연구팀은 21일(현지시간) 생물학 저널 바이오트로피카(Biotropica)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탐사 중 육지 거머리

    2024-06-22 14:50
  • 기사 썸네일
    3500년 전 이집트 그림에서 발견된 '심슨' 캐릭터?

    약 3500년 전 이집트 미라 목관에서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과 닮은 여성의 그림이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약 3500년 된 이집트 미라의 목관 안쪽 뚜껑에 그려진 여성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캐릭터인 ‘마지 심

    2024-06-22 09:00
  • 기사 썸네일
    최초의 인간 '호모 사피엔스', 30만년 만에 복원된 얼굴은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출현 시기를 10만년 앞당긴 모로코의 인간 화석이 30만년 만에 복원됐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의 복원 전문 디자이너 시세로 모라에스는 모로코에서 발견된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 화석 ‘제벨

    2024-06-22 09:00
  • 기사 썸네일
    “매드맥스서 튀어나온 줄”…생성형 AI로 디자인한 '나무 자동차' 현실로

    스팀 펑크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가 현실에 등장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과학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베트남의 목수인 트룽 반 다오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ND-Woodworking Art)을 통해 새로운 나무

    2024-06-22 09:00
  • 기사 썸네일
    日 도쿄 곳곳에 '의문의 잠금상자'…주민 벌벌 떨게 한 이것 정체는?

    최근 일본 도쿄의 하루미 지구 곳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잠금상자가 발견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메자마시TV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인공섬 하루미 지구 주택가 곳곳에서 수수께끼의 상자가 전신주에 매달린 채로 발견됐다. 매체가 거리

    2024-06-2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