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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남부에 출몰하는 식인 악어의 최후

    미국 남부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텍사스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40분께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레이크와 이어진 늪지대에서 악어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2024-06-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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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질도 입냄새도 '악질'…美 '구취 강간범' 17년 만에 검거

    끔찍한 입냄새로 특징됐던 미국의 한 강간범이 17년 만에 다시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당국은 지난 2007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투엔 킷 리(55)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리는 지난 2005년 2월 매

    2024-06-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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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서 감자튀김 메뉴서 빠진다…왜?

    오는 7월 26일 열리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 선수촌 식당에서는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를 먹을 수 없게 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선수촌 식당 주방 운용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간요리인 푸아그라와 함께 프렌치프라이가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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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번째 '로봇' 손가락…“참가자 98%, 1분 만에 적응 완료”

    한 손에 엄지 두 개가 있다면 일상생활이 훨씬 편할지도 모른다. 한 손으로 바나나 껍질을 벗기거나, 손쉽게 페트병의 뚜껑을 딸 수도 있다. 영국의 한 연구진은 이 같은 상상을 현실에 옮겨와 ‘세 번째 엄지손가락’ 로봇을 만들어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MRC 인지

    2024-06-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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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짜리 니트' 입은 日 공주 …日 누리꾼 뿔난 이유?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가 그리스 공식 방문 중 26000원짜리 푸른색 니트를 입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왕실 대표로 참석한 공식 행사에 적합하지 않은 복장이라는 이유에서다. 30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가코 공주는 지난 26일 일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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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톤' 日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올 여름 3g 꺼낸다

    도쿄전력이 이르면 올해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에 남은 핵연료 잔해(데브리) 시험 반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 NHK 방송 등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호기 핵연료 반출을 8월부터 10월께 사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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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가 더 몸에 나쁘다?”... 천연 니코틴보다 중독성 강할 수도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6-메틸 니코틴’을 비롯한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의 결과 이러한 우려 때문에 관련 자료를

    2024-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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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펄 끓는' 인도, 52.9도 폭염에 사망자 발생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인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델리의 밀집지역 문게쉬푸르의 수은주가 섭씨 52.9도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기상청은 문게

    2024-05-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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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금 7조원' 주장한 美 SEC, 권도형과 합의…얼마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 및 벌금 규모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SEC가 테라·루

    2024-05-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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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 '2024 명품 CEO 아카데미', 현장 중심 코칭 '교육 참여 열정↑'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조찬 세미나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이 매주 교육 과정을 거듭하면서 교육생인 중소중견 기업 대표와 임원의 학업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 입교식을 시작으로 입학 정원

    2024-05-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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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서 신생아 팔아넘긴 산모·브로커 무더기 징역형… “100만원 안팎에 판매”

    베트남에서 신생아를 키우기 어렵다며 내다 판 산모와 이들로부터 아기를 사들여 다른 곳에 팔아넘긴 브로커 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검찰은 신생아 인신매매를 주도한 브로커 프엉 씨에게 16세 이하

    2024-05-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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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글라스 끼고 공갈 젖꼭지 문 채로…” 홍콩 인플루언서가 겪은 버닝썬은

    BBC 코리아가 ‘버닝썬’ 사태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면서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는 가운데, 홍콩의 한 인플루언서도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정신을 잃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홍콩 온라인매체 HK01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2024-05-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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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30만원 내면 놀고 먹어”… 양로원 향하는 中 청년들

    중국에서 20~30대 청년들을 위한 양로원이 등장해 화제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주요 도시들(베이징·상하이·선전·광저우)뿐 아니라 남서부 윈난성과 동부 산둥성 등 지방에도 청년 전용 양로원이 생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양로

    2024-05-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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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서 이륙 준비하던 여객기 엔진에 끼어 1명 사망… “원인 조사 중”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의 작동 중인 엔진에 끼어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은 이날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이륙하려던 덴마크행 KL1341편 여객기

    2024-05-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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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러 본토 타격' 허용해야…푸틴 “서방 전쟁 간주”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 카드를 만지작거리자, 러시아가 “서방의 전쟁 직접 개입”이라며 발끈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2024-05-30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