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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사과처럼 떨어져”… 멕시코 폭염으로 원숭이 집단 폐사

    멕시코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멕시코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 ‘코비우스’는 지난 5일 이후 약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州)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2024-05-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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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에 '발암물질'… “피 토할 수도”

    중국의 일부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본토에서는 ‘주물럭 장난감(중국명 녜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양이 인형, 음식 등으로 다양하고 귀여운 데다 한 손에 들고 다니며

    2024-05-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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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털 하나에 3800만원?”… 경매에 등장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깃털

    뉴질랜드의 한 경매에서 멸종된 새의 깃털 한 가닥이 4만6521뉴질랜드달러(약 39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경매회사인 ‘웹즈’는 전날 오클랜드에서 개최한 경매에서 ‘후이아’라는 뉴질랜드 토착 새의 깃털이

    2024-05-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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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판 오징어게임”…10% 해고한 테슬라, 아직 안 끝났다

    테슬라가 대규모 해고를 한 달 넘게 진행하면서, 직원들이 “살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이라며 불안에 떨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인력의 10% 이상을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

    2024-05-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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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상승→급강하 반복”…싱가포르 여객기, 난기류로 1명 사망·70여 명 부상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면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온라인에서는 당시 승객들이 느꼈을 공포를 짐작할 수 있는 엉망이 된 현장 모습이 공유되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2024-05-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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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조 못내”… 애플, EU 과징금 결정에 소송 제기

    애플이 지난 3월 반독점법을 근거로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이 부과한 18억4000만 유로(약 2조7300억원) 상당의 과징금 결정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6일 룩셈부르크 EU 일반법원(General Court)

    2024-05-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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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헬기 추락 미국탓”…미국 “악천후 속 45년된 헬기 띄운 건 이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이란이 사고에 미국의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자 미국은 “악천후 속 노후화된 헬기를 비행시킨 건 이란”이라며 맞받아쳤다. 20일(현지 시각)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을 기리는 영어

    2024-05-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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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수가 '번쩍'…희귀 심해 오징어의 먹이사냥

    1000m 깊은 바닷속에 사는 희귀 오징어가 기다란 촉수로 밝은 불빛을 내뿜는 독특한 사냥 방법을 드러냈다. 20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의 서호주대학교와 영국의 켈피 지구과학 연구팀은 사모아 인근 태평양에서 수심 1km에 배치한 카메라로 이

    2024-05-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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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외식업체, 새우 무한리필에 '파산 신청'

    미국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공하던 20달러(2만7500원) 새우 무한리필이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드랍스터는 전날 플로리다주 파산법원에 연방 파산법 11조(챕터 11)

    2024-05-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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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로 뽑아낸 웨딩 드레스…“완성에만 꼬박 641시간”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완성한 웨딩 드레스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네덜란드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은 5월의 신부가 된 브라질 세무 변호사 마리아나 파바니를 위해 3D 프린터로 제작한 특별한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냈다. 반 헤르펜

    2024-05-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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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에 핫도그 65개' 日 먹방왕, 돌연 은퇴… 그 이유는?

    일본의 ‘먹방 챔피언’ 고바야시 타케루(46)가 은퇴를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의 ‘빨리 먹기 왕’ 고바야시 타케루가 더 이상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 소식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건강을

    2024-05-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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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시아 기후 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10월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개최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 행동 정상회담’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 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

    2024-05-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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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한 초록빛 혜성 조각, 스페인 상공서 '찰칵'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공에서 밤하늘을 밝히는 선명한 청록색 혜성 파편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유럽우주국(ESA)은 엑스를 통해 “세계협정시(UTC) 기준 18일 22시 46분께 스페인 카세레스에서 ESA 화구 카메라가 유성을 포착했다”며 16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

    2024-05-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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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가짜 영상' 확산… “200만 조회수 기록”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거짓 정보가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SNS에는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라고 주장하며 헬기 한 대가 산 중턱에 추락해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는

    2024-05-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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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4o, 영화 '그녀' 목소리까지 참고했나…스칼렛 요한슨 모방 의혹

    자연스러운 인공지능(AI) 음성 대화를 공개해 화제가 된 오픈AI의 ‘GPT-4o’가 영화 ‘그녀’(her)에서 AI 음성 비서를 연기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모방했다는 의혹으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2024-05-2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