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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억원대에 거래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숏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알려진 개가 약 83억원에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개의 정체는 늑대와 코카시안 셰퍼드(Caucasian Shepherd)의 혼혈인 카다봄 오카미(Cadabomb Okami)라는 이름의 생후 8개월짜리 강아지입니다. 오카미의 부모 중 하

    2025-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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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치 또 경신한 국제금값…美 관세 위협에 중동 긴장감 더해

    가자지구 휴전이 두 달만에 끝나면서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자 국제 금값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 오후 3시 45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0.17%(+5.25달러) 오른 온스당 3038.1달러를 기록했다. 1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2025-03-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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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극물 담아 푹푹”… 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

    2030년 FIFA 월드컵 개최지인 모로코가 거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유기견 300만 마리를 학살했다는 폭로나 왔다. 16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은 국제동물복지보호연합(IAWPC)을 인용해 모로코에서 끔찍한 '거리 청소'가 자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체가 공

    2025-03-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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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 악플러 신상 턴 13세 소녀… 中 바이두 부사장 딸이었다

    K팝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을 비방한 네티즌들의 개인정보를 유포한 13세 소녀가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부사장 딸로 밝혀졌다. 18일 양청 이브닝 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셰광진 바이두 부사장은 전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제 13살 딸

    2025-03-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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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휴전, 두달만에 끝”...이스라엘 공습에 900명 사상

    휴전 발효 2개월만에 이스라엘이 다시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면서 9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408명이 사망하고 5

    2025-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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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킁킁' 앞발로 '꾹꾹'… 강아지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영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젊은 나이에 발병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브리아나 보트너는 지난 2023년 자신의 반려견 모치가 갑자기 자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냄새를 맡기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

    2025-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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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위”…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1.6조 넘어 [숏폼]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7일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뉴스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아크햄인텔리전스 등에 따르면, 북한의 해킹 조직 '라자루스'는 현재 약 1조 6500억 원에 해당하는 1

    2025-03-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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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모델 렌더링 유출… “이렇게 바뀐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아이폰17 시리즈 모델 전체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소니 딕슨(Sonny Dickson)은 자신의 X(엑스)에 아이폰17 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프로

    2025-03-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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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무가내 머스크?… DOGE, 행정부 기관 아닌 곳도 허가 없이 침입

    미국 의회가 설립한 비영리기구 '미국평화연구소'(USIP)의 건물에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정부효율부'(DOGE)의 직원들이 허가 없이 침입해 논란이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USIP는 행정부 산하기관이 아니라 의회가 설립한 독립 비영리기구라는 점

    2025-03-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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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러시 마시고 '어린이 쇼크'… “'이 성분' 때문”

    슬러시를 마신 어린이가 쇼크로 쓰러지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은 아일린 더블린대가 최근 연구 발표한 사례를 인용해 8세 미만의 어린이는 슬러시 음료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2018~2024년 사이

    2025-03-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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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출시 '플더블 아이폰' 가격은?… “290만원부터 시작”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이르면 2026년 출시될 예정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가격은 최소 2000달러(약 289만원)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03-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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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결혼식서 프로포즈...민폐하객? 논란 [숏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에서 즉흥적으로 프로포즈한 남성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12일, 조쉬 스테퍼슨(24)은 여자친구 알리사 파울러(23)에게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에 신랑과

    2025-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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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간 도망 다닌 소아성애자, AI 앱에 딱 걸렸다

    1960~1990년대 기숙 학교와 스카우트에서 일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영국 남성이 27년만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AI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체스터 크라운 법원은 27년

    2025-03-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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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부 집회에 등장한 '음향 대포'?… 세르비아 시위대 '혼비백산'

    최근 세르비아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현장에서 진압대가 시위대를 향해 군용 음파 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현지 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 야당 관계자들과 인권 단체들이 주말 동안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규모 반

    2025-03-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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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가 또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 물을 것”…트럼프, 강력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계속할 경우 이란에 그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앞으로 후티의 모든 추가 공격은 이란의 무기와 지도부에 의해 발사된

    2025-03-1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