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3월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던 금강 권역의 보령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보령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예년의 56% 수준이다. 강우 부족이 계속되면...
2023-05-01 12:25
환경부는 지난 3월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던 금강 권역의 보령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보령댐 유역에 내린 강우량은 예년의 56% 수준이다. 강우 부족이 계속되면...
영산강에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승촌보와 죽산보를 수위에 맞춰 조정하는 등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안이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는 25일 제2기 첫 회의를 개최하...
환경부는 충청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주요 수원인 대청댐이 2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금강권역의 댐 3곳(대청댐, 보령댐, 용담대) 중 가뭄 관심 단계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가뭄 해결을 위한 4대강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 해체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1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보를 방문해 금강 유역 가뭄 대응 상황을...
미국 최대 주 캘리포니아가 2010년 초반부터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주 최대 저수지 섀스타 저수지 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인 31%라고 밝혔다. 콜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