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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18.1조 규모 반도체 금융지원…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정부가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우대금리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전력과 용수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R&D와 인력 양성 투자도 확대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는 제조시설, 팹리스,

    2024-05-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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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수명 예측·5분내 완충…‘新 배터리’ 온다

    모든 전자기기의 심장 ‘배터리’가 새 시대로 진입한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배터리 상태와 수명을 관리하고 5분 안에 전기차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3년 후 상용화된다. 23일 서울 코

    2024-05-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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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6G 선행 기술 확보 잰걸음...ARM과 '맞손'

    삼성전자가 6세대(6G) 이동통신 연구 개발을 위해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과 협력한다. 6G 핵심 기술 선행 개발 마무리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 연구개발(R&D) 조직인 삼성리서치는 최근 ARM과 함께 ‘SIM

    2024-05-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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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자립' 첫발…6G 시대도 앞서간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저궤도 위성 시장 적기 진입을 위한 막차를 타는데 성공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핵심기술 자립화와 글로벌 공급망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과 연계해 우주시대에도 통신

    2024-05-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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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책…직접 보조금 빠졌다

    정부가 총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특히 설계 전문기업인 ‘팹리스’와 소부장 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1조원 규모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만든 게 주목할만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 방안을

    2024-05-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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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 2030년 290조원 예상…한국 선점 기반 조성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은 2030년 약 28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타링크·원웹 등이 서비스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지만, 위성통신 핵심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개척이 가능할 전망이다. 6G 시대로 향하는 길목에서 한국의 경쟁력

    2024-05-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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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데이 2024] LG엔솔 “배터리 제조 넘어 서비스로…'BMTS'로 사업 확장”

    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보다 고도화된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BMTS)’으로 이차전지 사업 확장에 나선다. BMTS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을 통해 이차전지의 안전을 진단하고 수명예측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배터리 전주기 관리가 가능

    2024-05-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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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그리드, 중소 SW 기업 최초 IaaS 부문 CSAP 획득

    이노그리드가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 최초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부문에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CSAP는 국가·공공기관에 안전성·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안인증기준에 따라 평가

    2024-05-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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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데이 2024' 내일 개최…K-배터리 대표주자 총출동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배터리데이 202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배터리데이는 배터리셀부터 소재·부품·장비에 이르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시장 전망을 전문가들로부터 들을 수 있는 콘퍼런스다. 행사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

    2024-05-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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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전략사업본부 신설…LG·AWS 출신 유서봉 본부장 영입

    KT가 전략·신사업부문 산하에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LG CNS,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유서봉 상무를 영입했다. 신설 본부는 공공·기업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모델을 개발,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영섭 KT 대표가 내세운 AIC

    2024-05-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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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공공 SW사업 과업변경, 기준·예산·가이드 마련돼야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과업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추가 과업에 대한 예산 확보, 현업이 참고할 말한 가이드라인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과업 기준 명확화부터 시작 업계는 공공 SW 사업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과업에 대한 구체적

    2024-05-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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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삼성전자 비스포크 AI로 'AI가전=삼성' 확립

    “인공지능(AI)은 시초보다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 생활에 적용된 AI제품은 삼성이 제일 많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가 AI 기능을 체감할 수 있는

    2024-05-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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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LG전자 '공감지능'으로 AI가전 최종 역할 제시

    “고객이 지어준 ‘가전은 역시 LG’라는 명성을 굉장히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객은 LG전자 제품의 프리미엄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지난 3월 26일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처음으로 주주와의 열린 소통 방식

    2024-05-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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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삼성전자·LG전자, 가전에 거대언어모델 심는다…생성형AI로 진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반기를 목표로 생활가전 음성인식 기능에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한다. 내년부터 일상 언어 기반 음성제어는 물론, 여러 기능을 인식해 한 번에 실행하는 다중 제어까지 구현할 수 있는 생성형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다. 삼성전자와

    2024-05-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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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과업변경탓…공공SW 분쟁 줄잇는다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잦은 과업변경을 둘러싸고 발주처와 수행사간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형 공공 SW사업 상당수가 비슷한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추후 법적 분쟁까지 예상되는 경우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SW

    2024-05-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