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단독현대차, 수소차 '넥쏘' 후속 7년 만에 나온다…내년 5월 양산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 수소전기(FCEV) 승용차 ‘넥쏘’ 후속 모델을 내년 5월 양산한다. 2018년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이뤄지는 모델 변경이다. 신형 넥쏘 출시는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수소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2024-07-30 17:00
  • 기사 썸네일
    현대차, 일본에 첫 전기버스 공급…이와사키그룹과 '일렉 시티 타운' 구매의향서 체결

    현대자동차가 일본에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매의향서는 본 계약에 앞서 일부 구체적 계약 조건을 제외하고 큰 틀에서 상호간 합의사항을 정한 것이다. 구매의향서 체결

    2024-07-23 11:28
  • 기사 썸네일
    현대차 “토요타 잡아라”… '新 팰리세이드 vs 하이랜더' 비교 테스트

    현대자동차가 연말 공개를 앞둔 신형 ‘팰리세이드’와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간 비교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종간 성능을 비교하며 신형 팰리세이드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양산 전 최종 품평 과정이다. 현대차는 강원도 일대에서 개발 막바지 단계인 신형 팰

    2024-07-17 18:00
  • 기사 썸네일
    중기부, AI 스타트업 육성 속도…잠재력 큰 'sLLM·AI 팹리스' 집중

    정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실현이 어려운 AI 기술 대신 소형언어모델(sLLM)·AI 반도체 등 최근 주목 받으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에 지원을 집중한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AI 스타트업은 전체

    2024-07-17 16:00
  • 기사 썸네일
    현대차 노사, 파업 피했다…최대 수준 임협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올해 임금협상을 완전히 마무리 했다. 현대차 노조는 13일 진행한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자 3만6588 중 2만1563명(58.93%)이 찬성해 가결됐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2000

    2024-07-13 08:03
  • 기사 썸네일
    해양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뜬다…포어시스·현대ENG, 수요공급 '맞손'

    폐어망·폐로프 등 해양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분야 스타트업 포어시스가 현대엔지니어링과 맞손을 잡고 해양 플라스틱의 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강화하는 가운데 자원순환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할

    2024-07-09 17:39
  • 기사 썸네일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프리미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최대로 확보한 인스퍼레이션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프로드 스타일 외장

    2024-07-09 10:29
  • 기사 썸네일
    현대차,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4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8일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2차 임금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4.65

    2024-07-09 07:45
  • 기사 썸네일
    현대차 '55층' GBC 설계변경 철회…연내 서울시와 재협상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층수를 105층에서 55층으로 변경하는 설계안을 철회하고, 새로운 설계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2월 서울시에 제출한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을 철회한 것이

    2024-07-08 15:41
  • 기사 썸네일
    현대차,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공장 준공…정의선 “인니와 협력 결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부터 전기차까지 이어지는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해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건립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현지 공장은 HLI그린파워가 생산한 배

    2024-07-03 13:35
  • 기사 썸네일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률 '110.9%'…아세안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공략을 가속한다. 현대차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이 올해 1분기(1~3월) 기준 생산능력 2만300대, 생산실적 2만2520대로 110.9% 가동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공장(114.

    2024-07-01 10:46
  • 기사 썸네일
    현대차, 2026년까지 생산직 1100명 뽑는다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을 1100명 채용한다. 현대차 노사는 28일 열린 올해 임금협상 10차 교섭에서 내년 500명, 2026년 300명 등 800명 추가 채용에 합의했다. 노사가 이미 예정했던 내년 신규 채용 인원 300명을 합

    2024-06-28 14:12
  • 기사 썸네일
    [2024 부산모빌리티쇼]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국내 판매 1만대 목표…내년 일본·유럽 출시

    현대차가 경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일렉트릭’을 8월 출시하고, 국내에서 1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는 내년 캐스퍼 일렉트릭을 일본과 유럽에도 선보인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27일 ‘부산모빌리티쇼 2024’에서 “국내에서

    2024-06-27 14:34
  • 기사 썸네일
    현대차, 내년에 생산직 800명 신규 채용한다.....노조에 500명 추가 채용 제안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타결하기 위해 노동조합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현대차는 21일 올해 임단협 1차 제시안에 내년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된 300명에 500명을 추가해 총 800명 생산직

    2024-06-21 17:19
  • 기사 썸네일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클러스터 공간 활용성개선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5 아반떼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중하위 트림까지 확대·적용했다. 현대차는 2025 아반떼의 스티어링 휠 좌측에 위치한 ‘클러

    2024-06-2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