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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명 LG엔솔 사장 “4680 배터리 8월부터 양산”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4680(지름 46㎜·높이 80㎜)’ 배터리를 오는 8월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4680은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테슬라에 먼저 납품될 예정이다. 올해 배터리 업황 위축으로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겠다면서도 현대자동차와 인도네

    2024-02-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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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리포트]갈수록 커지는 하이브리드차 시장... 완성차 '각축전'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정체기에 진입한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완성차 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

    2024-02-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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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차' 3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의 차 어워즈는 올해의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2024-0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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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생태계 만든다

    정부와 완성차, 배터리, 수요기업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한다. 전기차 배터리 잔존 수명 70% 이상 사용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제품으로 재제조, 실제 판매를 위한 방안부터 도출한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 등 신(新)산업 경

    2024-0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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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24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 출시했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기본화했다.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와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

    2024-0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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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온, 美 배터리 공장 포드→현대차용 전환 추진

    SK온이 미국 조지아 공장 내 포드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현대자동차용으로 전환한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가 필요한 현대차와 포드 주문 감소에 따른 배터리 가동률 제고가 절실한 SK온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조지아주 잭

    2024-02-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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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GWh→30GWh' LG엔솔-현대차, 인도네시아 합작공장 증설 추진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합작 구축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3배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BYD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결정한 가운데 현대차와 BYD의 전기차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LG에너

    2024-01-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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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자율주행차, 기업간 판매 가능해진다

    연내에 자율주행차 기업간거래(B2B)가 허용된다. 대상은 운전자 개입없이 운행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레벨4) 자동차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는 물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주행 스타트업, 벤츠 등 글로벌 제조사는 기업을 비롯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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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전기차 공기역학 新기술 '액티브 에어 스커트' 개발

    전기차 주행거리와 주행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3일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가변 작동한다. 고속 주행 시 범퍼 하부

    2024-0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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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대형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 연식변경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엑시언트 프로는 ‘엑시언트 프로’ 연식변경 모델로,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프리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2024-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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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 영입인재 '청년' 강조… 與 고동진 “미래” 野 공영운 “R&D 예산 늘려야”

    기업인 출신 여야 영입인재가 모두 청년 정책을 강조했다. 다만 청년 문제 해법에 대해선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재환영식에서 “신입사원의 자세로 돌아가겠다”며 “청년의 미래가 되겠다

    2024-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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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인물·정책 경쟁 '가열'…제3지대는 조직 정비·연대

    총선이 80일 앞으도 다가오면서 여야가 인물과 정책 분야에서 맞붙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반면에 뒤늦게 총선 준비에 뛰어든 제3지대는 조직 정비와 동시에 연대 가능성을 띄우는 분위기다.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

    2024-0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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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박준우 상무 “일본 전문가들이 아이오닉 5 N 타보고 놀랐다”

    12일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막한 도쿄 오토살롱에 현대자동차 부스가 차려졌다. 도쿄 오토살롱에 현대차가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N 브랜드 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무대에 올라 “일본 소비자들은 현대자동차를 아직 잘 모른다. NPX1을

    2024-01-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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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日서 아이오닉 5N 퍼포먼스 콘셉트카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12일 아시아 최대 차량 튜닝 전시회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N 퍼포먼스 콘셉트카 ‘NPX1’을 최초로 공개했다. NPX1은 주행 성능을 강화한 고성능 전기차다. △리얼 카본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

    2024-01-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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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4]삼성 반도체, 현대차 SDV 탑재…AI 기반 플랫폼 개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가 최대 화두로 부상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손잡았다.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프트웨어(SW)까지 한국 자동차·전자 기업을 대표하는 양사간 협력 관계가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갈수록

    2024-01-1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