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QD TV 생산 80% 줄인다

삼성전자가 올해 양자점(QD·퀀텀닷) TV 생산을 80%가량 줄인다.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TV 라인업의 축이었던 QD 기술을 액정표시장치(LCD) TV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약 1000만대 규모였던 QD TV 제조 물량을 올해 200만~300만대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 삼성전자가 한 해 제조하는 TV가 4000만대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 물량 중 약 20%를 조정한 것이다. QD TV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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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IT 최대어 '시도새올' 예산 20% 삭감…“적자 불 보듯” 업계 반발

    올해 공공 정보기술(IT) 최대 사업으로 꼽히는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시도새올) 구축비가 예비타당성(예타) 과정 대비 20% 이상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는 정보화 사업 예산을 일률적으로 깎는 관행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한다. 줄어든 예산에 맞추면 시스템 품질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가 시도새올 사업 구축비를 2857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업은 17개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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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듀오 공개하자 갤럭시Z폴드8 판매 10% 늘어

    애플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공개 직후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0만원을 넘는 가격과 무게·두께, 한 달 이상 남은 출시 일정 등을 비교한 일부 대기 수요가 갤럭시Z폴드8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 공개 이후 일주일간 갤럭시Z폴드8의 국내 판매량은 전주 대비 약 10%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첫 폴더블폰 공개를 기다리며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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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G20에 '전력망 공급망 동맹' 제안…한미 에너지 협력도 전력·SMR로 확대

    정부가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 세계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 20개국(G20)에 핵심 전력 기자재 공급망을 공동 구축하는 '회복력 있는 전력망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한미 에너지 협력도 기존 에너지 안보를 넘어 전력망과 소형모듈원전(SMR), 저탄소 기술 등으로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호현 제2차관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G20 에너지 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미국·독일·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