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 확정

정부가 22일 국회에 총 2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미국 현지 대형 원전 건설 사업,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등 총 3개 프로젝트다. 다만 1호 사업으로 확정된 엔시날 발전소 건설 사업과 달리 대형 원전과 알래스카 LNG는 협상·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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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기획]“AI는 잘 벼려진 칼”…이제 '손잡이' 만들 때

    인공지능(AI)이 '잘 벼려진 칼'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손잡이가 없어도 조심스럽게 쥐고 쓸 수 있는 무딘 칼에 가까웠다면, 불과 몇 달 사이 사람이 모든 과정을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날카로워졌다. 칼날을 벼리는 속도만큼이나 날카로운 칼을 안전하게 쥘 수 있는 '손잡이'를 만드는 일이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분야 전문가들은 전자신문 창간 44주년 'AI 신인류 리포트' 좌담회에서 이 같이 진단하고 AI의 빠른 기술 발전 속도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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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 회로, 이제 '3D 프린팅'으로…티엘비 선폭 60㎛급 양산 기술 확보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기업 티엘비가 3D 프린터와 금속 잉크로 회로를 그리는 PCB 공정 기술을 양산 수준까지 확보했다. 복잡한 기존 포토리소그래피(사진) 공정 대신 종이에 글자를 인쇄하듯 회로 도면을 바로 그리는 디지털 공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엘비는 선폭 50~60㎛급 PCB 회로 프린팅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60㎛급은 라인에서 양산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50㎛급은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한 단계다. 기존 방식 공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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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MS와 'AI 동맹' 강화 …구광모-나델라 美 회동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범위를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AI 전환(AX) 등으로 전방위 확장한다. 엔비디아에 이어 MS와 협업을 강화, AI 사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는 구광모 회장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회동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 주요 계열사 대표가 동행, 최고경영진회의(TMM)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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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디스플레이에 COE·LTPO+ 도입 늦어진다

    애플이 내년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차기 신제품에 적용을 추진하던 컬러필터인캡슐레이션(COE), 저온다결정실리콘산화물 플러스(LTPO+) 등 디스플레이 신기술 채택 시점을 늦출 전망이다. 기술의 성숙도가 기대에 못미치는데다 메모리 가격 폭등(칩플레이션) 속에 디스플레이 원가를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당장 도입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주년 아이폰에 도입하려던 일부 신기술의 도입 시점을 미뤘다. 구체적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