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SW 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빗장 풀리나…이정헌 의원, 법안 발의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대기업의 참여를 일률적으로 막아온 규제를 완화하는 법 개정이 이번 정부에서도 추진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소프트웨어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공공SW 사업 참여를 사업금액과 관계없이 제한하도록 한 현행법 제48조 제4항을 삭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출제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 하한과 예외사업 범위, 인정 절차 등은

헤드라인 이미지
  • 기사 이미지
    최태원 SK 회장 “AI 시대, 인재 정의 달라질 것…제너럴리스트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인재상의 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여러 영역을 연결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28일 방송된 KBS1TV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 최태원의 대답'에 출연해 “AI가 인간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 기사 이미지
    “메모리가 비싸면 다운받아”…메모리 대란에 20년차 밈 재소환

    소비자향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메모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웹사이트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다운로드모어램(downloadmoreram) 사이트의 4월 방문자 수는 전달 대비 9.35% 증가한 약 9만4000명을 기록했다. 5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는 1280만명을 넘겼다. 인공지능(AI) 붐으로 인해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자, 실제로 메모리의 온라인 다운로드 혹은 클라우드 형식으로 이

  • 기사 이미지
    인텔, 첨단 패키징 앞세워 파운드리 부활 속도

    인텔이 대규모 첨단 반도체 패키징 투자를 통해 파운드리(위탁생산) 부활에 속도를 낸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인프라를 확충,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을 대거 확대해 최근 확보한 파운드리 고객 대응을 강화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소부장 구매 주문을 진행 중이다. 다수의 소재·부품 및 장비 공급 계약이 이미 체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소부장 기업도 일부 참여하고 있다.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

  • 기사 이미지
    단독2조원 규모 정부 GPU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엘리스그룹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엘리스그룹이 정부가 추진하는 2조원 규모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따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6년 AI 컴퓨팅자원 활용 기반 강화사업(GPU 확보·구축·운용지원)'의 서류 및 현장 실사 평가를 마치고 이들 3개 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사업자와 예산 범위 안에서 최종 공급할 GPU 세부 물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