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인 과세 앞두고 '엑소더스' 우려…해외로 간 700조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국내 투자자의 해외 이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연초보다 급감한 가운데 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으로 옮겨간 가상자산이 최근 5년간 700조원에 달한다는 민간 분석까지 나오면서다. 최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코인과세 2년 유예에 관한 청원'에는 2만1800명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세제와 과세 인프라, 산업 제도를 먼저 정비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