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정원, 클라우드 보안 개정…해외 CSP 공공 진입 문턱 낮춘다

정부가 해외 클라우드 운영 사업자의 국내 공공 시장 진입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국내 클라우드 보안 정책이 미국 등과의 디지털통상 갈등으로 번진 데다,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서 개방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국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수립하고 정부,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국정원은 이르면 이달 중 개정 가이드라인을 공식 발표하고,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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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지직, 판을 바꾸다] 〈1〉라이브 스트리밍 대중화 시대 열었다…독점 IP로 승부수

    〈편집자주〉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다.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네이버 '치지직'이 대표적인 로컬 스트리밍 서비스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플랫폼과 견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전자신문은 주요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변화와 치지직의 성장세, 기술·콘텐츠 전략, 향후 계획 등을 2주 동안 총 4회에 걸쳐 조망한다. 네이버 '치지직'이 올해 동계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오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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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예산안] '초격차 성장' 821조 쏟는다

    정부가 2027년 나라살림을 820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2.8%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이다. 경기 회복과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한 재정 여력을 인공지능(AI)·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에 선제 투입,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데 승부수를 던졌다. 동시에 청년과 지역, 소상공인 등 성장 과실에서 소외된 계층 지원을 확대해 '성장의 온기'를 확산한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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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불건전 영업행위 잡는다…금감원, 대형 보험사 영업·감사 임원 소집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시장 경고 수위를 높인다. 최근 규제 강화에도 과도한 영업 경쟁과 규제 우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자, 대형 생명·손해보험사 영업·감사 담당 임원을 소집해 모집질서와 내부통제 상황 점검에 나선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검사1국과 2국은 오는 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보험사 영업·감사 담당 임원을 소집해 회의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엔 보험검사1국 주관으로 대형 생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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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급 과학자 키운다…5년간 '국가과학기술자' 100명 선정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을 국가 대표 인재로 직접 발굴·예우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신설한다. 앞으로 5년간 리더급 과학기술인 100명과 차세대 인재 1000명을 선발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수립에도 참여시킨다. 우수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고 과학기술인이 자부심과 명예를 갖고 연구에 몰입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9회 심의회의 의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