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美텍사스 투자…삼성 안방서 격돌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미국 내 두 번째 대형 생산 거점으로 텍사스주 북부 도시 셔먼을 낙점하고 막바지 부지 협상에 돌입했다. 오스틴과 테일러를 거점으로 지난 30년간 텍사스주를 '미국 내 안방'으로 삼아온 삼성전자와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하다. 2일 댈러스비즈니스저널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주 그레이슨 카운티에 위치한 셔먼 시는 최근 TSMC와 수백억 달러 규모 반도체 제조 시설 유치를 위한 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