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인 과세 앞두고 투자자 '반발'…10명 중 8명 “유예·보완 필요”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현행 과세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세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국내외 거래내역 파악과 취득가액 산정 등 과세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는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타이거리서치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약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7%가 가상자산 과세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과세 반대 응답자의 51.5%는 제도가 충분히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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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정상회담 종료…외신 “내용 빈약”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팡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정상회담이 종료됐다. 시 주석은 24일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1시 30분경 떠났다. 시 주석이 백악관에 머문 시간은 약 3시간 20분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두 나라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중동 정세와 우크라이나 위기 등 주요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이날 “양측 경제무역팀이 새로운 공동 합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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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북한군 포로 한국행' 공개한 젤렌스키 비판…“많이 아쉽다”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사실을 공개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비공개 송환'은 국익과 한반도 정세를 위한 결정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한 뒤 이를 지적한 야당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 “북한포로 국내송환 문제는 외교, 안보, 한반도 정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예민한 의제”라며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공개한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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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멕시코와 정상회담…“무역협정 체결 긴요”

    한국과 멕시코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인공지능(AI)·국방·금융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소화했다. 이날 회담은 소인수회담·확대회담 등을 포함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양 정상은 이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2026~2030 한-멕시코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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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AI 규제 온도차…트럼프 '현상유지' 시진핑 '인간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치열한 인공지능(AI) 패권 경쟁 속에서 양국 간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AI 안전 규제를 두고는 온도 차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한 새로운 규제에 도입에 선을 그은 반면, 시 주석은 AI가 인간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시 주석 환영식 연설에서 이번 시 주석의 방미 기간 안보와 기술 분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