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 가르는 '기술기준' 나왔다

정부가 'AIDC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령을 제정 중인 가운데 AIDC의 기술 기준을 '절대 전력량' 또는 'AI 장비전력 비중' 중 하나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정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핵심 인센티브인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 기준은 최대 100메가와트(㎿) 대형 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AIDC를 가늠할 구체적인 기준이 처음 윤곽을 드러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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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일 만에 작년 수출 넘었지만… 짙어지는 'K자 양극화' 그늘

    올해 우리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던 작년 연간 수출 실적을 단 248일 만에 넘어섰다. 폭발적인 반도체 수요에 힘입은 결과다. 정부가 연초 목표로 세웠던 연간 수출 1조달러와 '수출 4강'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하지만 소비와 고용 등 국민체감 경기로는 연계되지 않으면서, 'K자형 양극화 성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6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현재, 누적 수출액은 709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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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도체 장비사, 전공정 넘어 후공정까지 국산화 속도

    중국 주요 반도체 장비사가 전공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후공정 장비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나우라·중웨이반도체(AMEC)·화하이칭커 등 중국 반도체 장비사가 식각·증착·화학적기계연마(CMP) 등 기존 기술을 전공정을 넘어 하이브리드 본딩·다이싱·웨이퍼 감박 등 후공정 전용 장비 제품군에까지 추가 적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속에서 중국이 장비 자립 범위를 첨단 패키징까지 확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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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모두의 AI' 프로젝트 이음 본격화…멀티모델·토큰팩토리 결집

    KT가 국내 AI 기업들과 '모두의 AI' 프로젝트 '이음' 개발을 본격화한다. 앱·웹·IPTV 등 이용 채널과 서비스가 달라도 동일한 AI 경험을 제공하고, 공공·교육·금융·쇼핑 등 일상 서비스를 하나의 AI 에이전트로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모두의 AI 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KT 컨소시엄 비전과 서비스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KT는 자체 모델 하나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여러 국산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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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반도체도 대미투자 논의 대상…호르무즈 군사적 기여도 검토”

    청와대가 미국의 신규 반도체 관세 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반도체도 대미 투자 협상의 논의 대상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다만 장애 요인이 되지 않도록 미국 측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통항을 위한 국제 연대와 관련해서는 비전투·수색 등 군사적·비군사적 기여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4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반도체도 (대미 투자) 논의대상인 것은 사실”이라며 “잘 논의해서 장애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