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미래형 판타지 `아르고`의 프리 오픈베타를 24시간으로 확대하고 전국 도서대여점과 PC방을 통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5일부터 공개서비스 예정인 아르고는 점점 고갈되는 자원을 두고 벌어지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종족의 자원 전쟁을 그린 온라인게임이다. 지난달 22일부터 낮 12시~밤 12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해 왔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는 서버를 24시간 오픈해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엠게임은 31일까지 전국 6000개 도서대여점에서 방문 고객에게 포스터와 아르고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고, 22일까지 PC방 무료 이용 이벤트도 벌인다. 엠게임 미션PC방에 방문해 아르고 게임 캐릭터를 5레벨까지 완성한 이용자에게 3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주고, PC방 업주에게는 쿠폰 금액만큼의 비용을 지원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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