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자이네스(대표 고범석)가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솔루션 ‘에스큐브(escube) DCRS/DCMS’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앱스토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유통시장에 콘텐츠를 손쉽게 유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음악·동영상·전자책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모두 플랫폼에 맞춰 서비스할 수 있으며, 상품구성과 빌링, 저작권 관리 등 통합 관리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공업체는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으로 효율적인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다.
에스큐브 DCRS/DCMS 솔루션은 ‘2009년 한국 디지털 콘텐츠 대상’에서 디지털콘텐츠서비스(플랫폼)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010년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대상’에서 특별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KBSi 인터넷 라디오 포털 서비스(www.r-2.co.kr) 내 디지털 콘텐츠 허브 플랫폼에 적용돼 있으며,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멜론서비스 음원 콘텐츠 저작권/정산 관리 시스템에도 적용됐다.
자이네스는 웹과 스마트폰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여,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또 점차 확대돼 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보급함으로써 ‘원소스멀티디바이스’ 기능을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범석 사장은 “에스큐브 DCRS/DCMS 솔루션은 디지털 콘텐츠를 상품화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콘텐츠 관리, 정산 및 거래 기능을 지원한다”며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마켓 구축 및 외부 판매처(B2C, B2B) 확대를 위한 기능도 가지고 있어 외부 오픈마켓에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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