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문서·이미지 뷰어 분야에서 휴먼토크(대표 주용호)의 다뷰(DaView)가 독보적 1위 솔루션으로 괄목할만한 실적을 내고 있다. 탁월한 모바일 보안 뷰어인 `다뷰 모바일(DaView Mobile)`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다뷰 모바일은 그룹웨어·KM·EDM·전자결재·전자메일·ERP 등 기업용 정보시스템의 문서·이미지 파일을 모바일기기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열람할 수 있는 보안 뷰어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기기에서 다양한 문서·이미지를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 수 있게 돼 업무 편리성이 증대됐다. 그러나 느린 디스플레이 시간과 모바일기기 분실, 화면 캡처 등으로 문서 유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다뷰 모바일은 수백 종의 다양한 문서·이미지 포맷 열람과 신속한 문서 열람 속도, 보안 등 모바일 업무에서 발생되는 속도와 보안 이슈를 해결하면서 고객 요구에 맞는 최적 기능을 제공한다.
다뷰 모바일의 주요 기능은 △250여종 포맷의 문서·이미지 파일을 열어 볼 수 있는 호환성 △문서 클릭 시 페이지 단위 스트리밍 방식으로 0.3~1초에 첫 페이지를 바로 열람할 수 있는 신속성 △열람 파일이 모바일기기에 다운로드 되지 않고 메모리상에서 휘발돼 보안 이슈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전성 등이 있다.
엑셀 파일을 시트별로 보는 기능과 압축 파일을 풀지 않고 선택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재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최근에는 다뷰 모바일에 개인별 워터마크 기능이 추가돼 보안 이슈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워터마크를 회사·기관별로 공통적으로 사용해 화면 캡쳐 등으로 문서가 유출되더라도 유출 경로를 파악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다뷰 모바일에서는 개인별 워터마크 기능을 부여해 문서 유출자가 누구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내부자는 문서 유출을 시도할 생각을 가지지 못하는 등 유출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문서 유출 사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워터마크는 사명은 물론이고 부서·직책·사번·이름 등 사용자별로 개인 정보를 워터마크화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등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편리한 확대 기능으로 1000% 이상 고배율 화면 확대가 가능하다. 화면 크기 한계성 극복뿐만 아니라 화면 품질도 선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뷰 모바일의 특징이다.
현재 주요 협력사로 삼성SDS, LG CNS, 현대 오토에버, SK C&C, 한화S&C, 한국IBM, 한국EMC, 사이버다임, 코난테크놀로지, 와이즈넛, 솔트룩스, 온더아이티, 핸디소프트, 소프트일레븐, 트리포스, 가비아, 세미콘네트웍스 등이 있다.
기존 200여 고객사 외에 최근에 새로이 납품한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금융감독원, 대구은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문화재청, 두산인프라코어, CJ E&M, 동양생명, 한국스마트카드, 세종시청, 한국공항공사, 부산대학교, 인천남구청, 순천시청, 공주대학교 등이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