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업체와 시험검사기관이 중고의료기기 품질검사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통 시험, 전기·기계적 안전성 시험, 품목별 성능시험(102개 품목) 등을 담고 있다.
식약처는 중고의료기기 품목별 시험항목과 시험방법 등을 명확히 해 중고의료기기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품질검사제도 활성화를 기대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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