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3년만에 확정', "그날 대한민국을 지켜준건.."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진구, 김무열, 이현우가 열연한 영화 `연평해전`이 오는 6월 11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만남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2015년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주목 받아왔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에는 김무열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았다.

1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 – 그날의 기억`은 2002년 6월 사건 당시,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로 시작합니다.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평온한 일상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교전의 긴박한 모습이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드디어 확정됐네”,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내가 다 기쁘다”,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얼마나 감동적일까”, “연평해전 6월 11일 개봉 벌써 눈물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