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캐리어타고 "바다에 빠졌다" 폭소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가 캐리어에 들어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여행을 준비하며 삼둥이와 함께 짐을 쌌고, 캐리어를 본 삼둥이는 우르르 달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캐리어에 올라탄 삼둥이는 자리를 잡고 누워 상황극에 돌입했다. 특히 민국은 캐리어에서 이탈하자 "바다에 빠졌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민국은 잠수복과 구명조끼를 입고 사랑스러운 마린보이로 변신한 후 "슈퍼맨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아빠 송일국은 귀여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 시청자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때문에 본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일주일 힐링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