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여신미모' 눈길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 이보영
 출처:/ 윤현숙 SNS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 이보영 출처:/ 윤현숙 SNS

지성 이보영

배우 이보영의 임신 근황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지난 2012년 종영된 MBC `애정만만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 현재까지 이어왔다.

네 명 모두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티 타임을 만끽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삭에 가까운 몸임에도 여전히 작은 얼굴, 날씬한 팔목 등 그의 `여신 미모`가 여전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차를 마시며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변함 없이 돈독한 우애와 함께 이보영의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지난 2013년 9월 지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6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