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노래방 인기곡 '하늘땅 별땅'의 주인공.. '이제 가정주부'

비비 채소연
 출처:/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제공
비비 채소연 출처:/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제공

비비 채소연

비비(BB) 채소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반가운 얼굴 걸그룹 비비 채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소연은 "벌써 결혼 6년 차가 됐고 결혼 한 뒤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앞서 비비 채소연은 2009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 올린 바 있다.

이어 채소연은 비비의 또 다른 멤버 윤이지에 대해 "잘 살고 있고 아직 결혼은 안했다"라고 밝혔다.

비비는 2030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하늘땅 별땅`으로 유명세를 탔고 지금의 `군통령`이라고 비유되는 여자 아이돌만큼의 섹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그룹이었다.

한편 비비 채소연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 채소연, 얼굴 보니 하나도 안 늙었어요" "비비 채소연, `하늘땅별땅` 노래 좋아요" "비비 채소연.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