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남프랑스에서 유창한 영어로?”

지난 28일 예능 ‘언니랑 고고’의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출처: 언니랑 고고 공식 홈페이지
지난 28일 예능 ‘언니랑 고고’의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출처: 언니랑 고고 공식 홈페이지

언니랑 고고 하지원

지난 28일 예능 ‘언니랑 고고’의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 친언니 전유경과 남프랑스 그라스로 여행을 떠났다. 그녀들은 숙소에 도착했고, 그곳은 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하지원은 집주인 노부부와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했다.



특히 노부부의 집에 들어선 하지원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정말 아름답다. 공기도 맑고 꿈만 같다”고 말했고 두사람은 부부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생애 첫 요리로 김치전에 도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랑 고고 하지원, 왜 남프랑스에서 영어를?”, “언니랑 고고 하지원 프랑스사람들 영어 잘 못 하는데”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