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이런 친구를 데뷔시켜야지" 작곡가 방시혁에 극찬 받은 사연은?

방시혁
 출처:/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캡처
방시혁 출처:/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 캡처

방탄소년단

작곡가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랩을 극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5월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방시혁은 "랩몬스터 랩은 믿고 듣는다. 방탄소년단 만든 계기는 랩몬스터 때문이다. `이런 친구를 데뷔시켜야지`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만나보고 바로 계약을 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오늘 29일 방탄소년단은 세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어반 스타일이 접목된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끝을 향해 추락하는 사랑을 붙잡아 보려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기다린 보람이 있다!" "방탄소년단, 대박 예약!"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랩은 장난이 아니다 " "방탄소년단, 빨리 신곡 무대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