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능, 세 가지 독을 해독...'몸속 독소 배출법은?'

매실 효능
 출처:/MBC 뉴스 화면 캡쳐
매실 효능 출처:/MBC 뉴스 화면 캡쳐

매실 효능

매실 효능 중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져 더불어 봄맞이 몸속 독소 배출법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몸속 독소 배출법, 첫째는 잠에서 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도와준다.

몸속 독소 배출법 둘째, 차를 마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몸속 독소 배출법 셋째, 물은 많이 마셔도 좋다. 물이 노폐물을 운반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1.5L 이상은 마시는 것이 좋다.

몸속 독소 배출법 넷째, 산책을 통해 햇볕 쬐기를 해야 한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에 도움을 준다.

몸속 독소 배출법 다섯째, 목욕이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에는 배를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매실의` 피크린산`은 간과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음식과 혈액, 물에 있는 세 가지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