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단짝인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딸 사랑이가 친구 유토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엽다는 듯 사진에 `그네데이트`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과 유토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정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깜찍한 두 아이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에서는 슈퍼맨 4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추사랑이 원조 `이놈` 송일국을 만나 깜찍 배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