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박명수, 롤러코스터 메이크업 시작 '지옥철느낌'

무한도전
 출처:/ MBC '무한도전' 캡쳐
무한도전 출처:/ MBC '무한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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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유재석이 지옥철 여성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멤버 광희와 함께하는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유재석은 롤러코스터를 탔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 도구를 챙겼고 유재석은 립스틱, 박명수는 마스카라를 선택해 화장에 도전했다.

이에 BGM으로 지하철 환승구간 음악이 등장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고 유재석 박명수는 사람 많은 지옥철에서 화장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들을 표현했다.

유재석 박명수가 도착하자 멤버들은 "오늘 결혼식 가시나봐요", "메이크업 잘했네요" 등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준하와 광희는 2008년 도전했던 `롤러코스터 위에서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