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는 기쁜 소식이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는 “남상미가 임신 14주차로 올 11월쯤 엄마가 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남상미가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현재 임신 14주차로, 오는 11월 말쯤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허니문 베이비 경사를 얻었다.
남상미 임신 14주차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임신 14주차, 아기 진짜 예쁠 듯", "남상미 임신 14주차, 결혼한지도 몰랐네", "남상미 임신 14주차,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하며 색깔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