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는 문 닫기 전 가야 할 게장 식당 3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게장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미식당`, 그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큰기와집`이었다.
`큰기와집`은 17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7~10년 간 숙성시킨 조선간장으로 직접 게장을 담근다. 특히 양념된 게장의 살을 직접 발라내 밥과 함께 제공하는 `꽃게장 비빔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은 "오히려 평소 알고 있는 게장 맛보다 싱거웠다"고 맛을 평했다. 이현우 역시 "보이차를 넣는다더라. 그래서인지 간장게장 치고는 생소한 맛"이라고 평했다.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여긴 좀 별로더라",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안 짜고 좋을 것 같은데?",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가까우니까 한번 가봐야지!",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꽃게장 비빔밥 궁금해!",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내가 살 안 발라내도 되겠네, 꽃게장 비빔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