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자녀계획? "두 명은 너무 적어, 남자 여자 두 명씩 낳고 싶다"

남상미
 출처:/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남상미 출처:/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인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자녀계획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녀 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친구를 소개받아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1월 24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일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보도를 통해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에서 지내며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는 중”이며 “올해는 작품 대신 태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임신 14주차, 엄마 닮은 아들 낳으면 진짜 훈남일 텐데", "남상미 임신 14주차, 딸일까 아들일까", "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도 이제 애기 엄마 되는 구나", "남상미 임신 14주차,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