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비지니스일 뿐? 강한 부정은 뭐다?

장도연
 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장도연 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이 둘의 핑크빛 기류를 비지니스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 tvN `코미디빅리그-썸&쌈`의 유상무와 장도연, 김예림과 로빈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와 장도연은 한적한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유상무는 "왜 너냐?"라며 "상상해 본 적도 없었다"고 말해 약간 아쉬운 듯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도연은 "하긴 해야하는데 특별한 일"이라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이어 유상무가 "그냥 예쁘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화들짝 놀라며 소름끼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두 사람 모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도연은 "오직 일이다"고 선을 그으며 유상무와의 `썸`을 웃어넘겼다.

유상무는 "나는 선을 그었지. 왜냐하면 개그우먼을 만나면 안되잖아"라며 공개 연애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고, 장도연은 "윗 기수 선배님과 과거가 있었다"다며 조심스러운 눈치를 보였다.

5일간의 썸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 안 어울려~", "5일간의 썸머, 비지니스일 뿐",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