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장나라,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훗? 장나라 "돈 욕심 있어, 돈 좋아한다"

장나라
 출처:/ SBS '힐링캠프'
장나라 출처:/ SBS '힐링캠프'

서인국 장나라

서인국 장나라가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대본리딩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나라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장나라가 출연해 신인시절부터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장나라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돈 많이 벌지 않았냐"고 묻자, 장나라는 "많이 벌었다"고 스스럼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나라는 "정확하게 얼마를 벌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MC들의 아쉬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장나라는 "돈 욕심이 있다. 돈을 좋아한다"고 말해 MC들의 아쉬움과 궁금증을 달랬다.

장나라는 데뷔 직후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드라마·시트콤의 흥행, 수많은 CF 등으로 이른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으로 불린 바 있다.

서인국 장나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장나라, 둘이 몇 살 차이지?", "서인국 장나라, 이 언니도 안 늙네", "서인국 장나라, 둘이 은근 케미 좋아", "서인국 장나라, 이번 드라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