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노무현 서거 6주기...'봉하마을의 날씨는?'

오늘의 날씨, 노무현 서거 6주기...'봉하마을의 날씨는?'

오늘의 날씨, 노무현 서거 6주기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인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의 오늘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으나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오늘의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편이며 전라남도와 남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를 필요하다.

한편 23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제가 거행된다. 노무현 서거 6주기 추모제는 유족과 참여정부 인사를 포함한 여야 대표가 참석하며, 오늘 봉하마을의 날씨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