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윤현숙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혀 화제다.
윤현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현숙은 탄력적인 몸매와 늘씬한 다리, 요즘 트랜드로 떠오른 애플힙을 갖추고 있어 여성 출연진들이 부러움을 샀다. 이에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해주기로 한 것.
윤현숙은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며 눈뜨자 마자 운동을 하는 철저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윤현숙은 스튜디오 바닥에 매트를 깔고 자신이 침대에서 하는 아침 운동을 직접 보여줬다.
또한 윤현숙은 배우 이미연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몸매 장난 아니네", "해피투게더 윤현숙, 젊은 나보다 훨씬 낫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역시 사람은 노력해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