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티파니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는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성심성의껏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에게 타이핑 작업을 시키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티파니는 MC 이영자의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이렇게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아무리 이상형이고 사랑해도 헤어져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은 "남자친구가 일을 시킨다면 절대 안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내가 네 일 해줄게` 라고 해야 한다. 돈을 많이 줘도 안 한다"고 답했다.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다시 사귈 수도 있지 않을까?", "닉쿤 티파니 결별, 둘이 잘 어울렸는데", "닉쿤 티파니 결별, 그럼 그 전에 받은 반지도 돌려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