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딸 조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우 송지수는 자신의 SNS에 "범준♥조아 장부녀 좋아"라는 애정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과 딸 조아 양은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장범준은 조아 양의 얼굴에 입을 맞추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딸바보`의 진면목을 뽐냈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7월 딸 조아 양을 낳았다.
한편 장범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완전 딸바보", "장범준, 귀여워", "장범준, 이름이 짱조아네", "장범준, 진짜 보기좋다", "장범준,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