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유나
`프린스의 왕자` AOA의 유나가 과거 공개했던 매력적인 노출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지민-유나의 휴가 모습을 담은 화보 사진을 선보여 남성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프린스의 왕자` 유나는 AOA 첫 번째 화보집 `핫서머(Hot Summer)`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 `트윙클 컷`에서 푸른 풀밭에 앉아 티없이 맑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유나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음침한 기운을 풍겨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박유나 역을 맡았다.
`프린스의 왕자` 제작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나가 극중 인물에 빠르게 적응하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가득 발산하고 있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 오타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이로 위장하여 게임회사로 잠입한 오빠와 회사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로 이달 8일에서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 1화씩 총 10화가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