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썸남썸녀` 시청률이 2%대로 추락하며 종합편성채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2.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저이며, 종합편성채널 4사 중 2사보다 낮은 수치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경과 서인영이 이상형과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7%, MBC `PD수첩`은 3.4%, MBN `엄지의 제왕`은 3.093,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는 2.96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