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미성년자 데리고 클럽 출입 후 'SNS 당당 인증'

맹기용/출처 맹기용 sns
맹기용/출처 맹기용 sns

맹기용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 클럽 출입 사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혔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달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식을 알렸다.

맹기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맹기용, 자랑인가..." "맹기용, 올릴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