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오는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수입ㆍ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예매율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전체 대비 39.8%(영진위 박스오피스)로 29일에 이어 1위를 기록 중이다.
미네이터 제네시스`(상영시간 125분)는 로봇이 지배하는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등골이 오싹할만큼 치밀하고 강렬한 오락영화이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감독은 美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 이어, `로스트 시즌2`(2004), `왕좌의 게임 시즌1, 2`(2012), 그리고 `토르: 다크월드`(2013)를 맡았던 엘런 테일러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