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주진우 기자가 유병언 관련 CCTV 영상을 일부 공개한 가운데 과거 가수 이승환과의 친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 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쓴 주진우와 이승환이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블랙 드레스 코드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ㅈ바았따.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故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주진우가 유병언 마지막 모습이라며 SNS에 공개한 영상은 CCTV(폐쇄회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는 유병언의 마지막 모습이고, 대중에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주진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진우, 멋지다" "주진우, 인맥이 화려하군" "주진우, 주진우 기자님 파이팅" "주진우, 이승환 정말 어려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