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중견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싱글 하우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한경선의 집을 방문한 배우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의 모습이 방송 됐다.
이날 공개된 한경선의 집은 깔끔한 가구배치와 넓은 침실·파우더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독거 30년차 답게 집안 곳곳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형들이 관심을 끈다.
한편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1일 잠시 의식을 찾았다가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다.
한경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경선, 꼭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한경선, 파이팅!" "한경선,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