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남편 육성재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미쓰에이 수지? '조이 이민호 보고있나'

조이/출처: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조이/출처: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조이

레드벨벳 멤버 조이 남편 육성재가 밝힌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육성재는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혹한기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너무 많은데, 난 수지 선배님. 연상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이는 육성재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커플로 활약중이다.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1살이며,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22살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조이 육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이, 조이 질투하겠네" "조이, 수지 누구나 다 좋아하지" "조이, 이민호 긴장해야 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