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라윤경
개그우먼 라윤경이 폭행 사태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라윤경이 공개한 초스피드 출산 방법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아이를 초스피드로 출산했다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라윤경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첫째 가져서도 왓수라는 운동을 하면서 필라테스로 몸을 만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라윤경은 "많이 아프면 오라고 했는데 안 아프더라. 집에서 기다리다 보니까 아이 머리가 나왔다. 이미 80%가 열려서 병원에 얼른 가서 20분 만에 낳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라윤경씨와 A(36·여)씨 등 학부모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라윤경, 어떻게 되려나?" "개그우먼 라윤경, 진실공방은?" "개그우먼 라윤경, 그래도 폭력은 안 돼" "개그우먼 라윤경,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