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 전격 교체 신멤버 반응은?...SM 유타 화제몰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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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가 오늘(6일) 오후 11시 시청자들과 만났다.



‘비정상회담’은 이날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과감한 시도를 한 것. 블레어(호주), 일리야(러시아), 타쿠야(일본), 수잔(네팔), 로빈(프랑스), 줄리안(벨기에)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가 투입됐다.

이들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멤버보다 잘해낼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비정상회담’에 투입됐던 일리야, 수잔, 블레어 등은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신멤버 은근 괜찮은데”, “비정상회담 신멤버 부담을 이겨라”, “비정상회담 언제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