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양아치 이미지 지우고 싶다"..'이유는?'

고영욱
 출처:/ MBC 캡처
고영욱 출처:/ MBC 캡처

고영욱

고영욱이 출소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고영욱은 "개를 좋아하는 어머니 때문에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개 문제를 상담하는데, 사실 개와 관련된 일은 하나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영욱은 자신과 관련된 아쉬운 이미지에 대해 `양아치`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고영욱은 "예전에 `라디오스타` 룰라 편에서 김지현 씨가 남자 멤버들에게 `너희들 양아치니?`라고 말했던 이야기를 꺼내서 화제가 됐는데, 그때 이후로 인터넷에서 고영욱을 검색하면 `양아치`가 연관검색어로 나와 여자들에게 오해를 많이 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