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스 자가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는
첫째, 지난 한 달 동안의 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낀 적 있습니까?
둘째,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다 좌절한 적 있습니까?
셋째, 지난 한 달 동안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넷째, 지난 한 달 동안 미래에 대해 불확실하게 느끼거나 불안해한 적 있습니까?
다섯째, 지난 한 달 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한 일을 잊은 적이 있습니까?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가진단해보고자 하는 이들은 5개의 질문에 답하며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BEPSI-K량에 따라 2.8 이상은 고스트레스군, 1.8~2.8은 중등도 스트레스군, 1.8 미만은 저스트레스군으로 구분된다.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휴식을 취하고 정신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등의 방법이 추천되기도 한다.
한편,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색으로 `파란색`과 `녹색`으로 이 두 가지 색깔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 정도를 낮추거나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내 스트레스 지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신기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나에게 필요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다른 색깔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