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2016년 본격 솔로 데뷔...오빠 김수현 "왕래는 없지만 응원한다"

김수현 이복동생
 출처:/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출처:/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김수현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김주나(22)의 솔로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오는 22일 상류사회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활동했으나 최근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화이팅" "김수현 이복동생, 나이 차이 나는구나" "김수현 이복동생, 닮은 것 같아" "김수현 이복동생, 연예계에서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