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솔로데뷔 앞두고 가정사 공개 오빠 김수현 “왕래 없지만 잘되길 바란다”

김주나
 출처:/ 김주나 SNS
김주나 출처:/ 김주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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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주나(22)가 배우 김수현(27)의 여동생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상류사회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 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활동했으나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나, 훈훈하네" "김주나, 파이팅!" "김주나, 조시스러웠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