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또 다른 마스코트 산체 근황? "벌써 날 잊은 건 아니죠?"

삼시세끼
 출처:/tvN 공식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출처:/tvN 공식 인스타그램

삼시세끼

`삼시세끼` 밍키가 최지우와 옥택연의 보호 아래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인 산체의 근황도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야생 맹수, 산체 근황. 벌써 날 잊은 건 아니죠? 애써 쿨한 체. 할배들 많이 사랑해줘. 금요일 넘긴다. 안 흔한 명견의 독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산체는 `삼시세끼` 출연 당시보다 부쩍 큰 모습으로, 산체는 산속에서 낙엽 위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선 점심식사를 준비하기에 앞서 제왕절개를 한 밍키의 수술부위를 소독하는 최지우와 옥택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산체 많이 자랐겠다" "삼시세끼, 밍키 건강 회복했으면" "삼시세끼, 밍키 목줄은 어떻게 됐나?" "삼시세끼, 밍키가 벌써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