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정진영 FNC와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이민호와의 다정한 투샷이 새삼 화제다.
올해 1월, 오후 이민호는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에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영화 무대 인사에 참여했어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강남 1970’에 함께 출연한 정진영과 이민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진영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부합한 인물"이라며 정진영과의 계약 소식을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