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이 첫 방송된 가운데, 과거 손나은이 공개한 주량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당시 손나은은 "술을 잘 못 마신다.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빨갛게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나은은 "회식 자리나 가족 모임 때 어른들 계시면 조금 마신다"고 덧붙였다. 또 `에이핑크` 최고의 주당으로 정은지를 꼽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첫 방 했구나" "두번째 스무살, 본방사수 해야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귀여워"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주량 약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오후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이 첫 방송에서 혜미(손나은 분)는 대학교 신입생 모임에서 정경학부 방을 대신 찾아가 김민수(김민재 분)의 흑장미를 자처해 폭탄주 4잔을 원샷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