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교육부 '2016년까지 대학 정원을 4만7000명 감축 유도'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출처:/교육부 홈페이지 캡쳐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출처:/교육부 홈페이지 캡쳐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가 31일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및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32개 4년제 대학과 34개 전문대학은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들 대학은 정언 미달, 교수 부족, 투자 소홀 등의 이유를 근거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부는 이러한 대학평가를 통해 2016년까지 대학 정원을 4만7000명 줄인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